Mariah Carey - Tribute To Michael Jordan - LIVE At NBA All Star Game




아무리 생각해봐도 NBA는 90년대 조던이 껌씹던 시절이 제일 재밌었다..토요일 오전에 학교끝나고 친구들이 떡꼬치 사준다는걸 물리치고 집에 뛰어와서 티비를 켜면 시카고불스와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파이널경기가 중계되고 있었다. 스포츠중계방송에 인색한 공중파에서 그것도 주말에 NBA경기를 내보냈던것을 감안하면 당시 NBA인기는 대단했다. SBS에서는 한 주 간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정규편성해서 당시 농구해설가였던 한창도 아저씨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진행을 했었다. 어찌보면 이모든 현상은 조던이라는 영웅이 존재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조던 은퇴이후 우리나라에서도 NBA인기가 시들해졌으니까. 조던이 워싱턴져지를 입고 복귀했을 때 난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 다시 끊었던 NBA잡지를 사서보기 시작했다. 조던의 마지막 올스타전이 된 03시즌 올스타전은 지금봐도 감동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떠나가는 영웅을 위해 'Hero'라는 노래로 경의를 표했다. 노래가사처럼 조던은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영웅은 자신안에 있다는걸 보여주었다. 정말 그를 위한 노래였다.




by Moongoon | 2009/10/10 18:26 | Media | 트랙백 | 덧글(0)

명장이라 쓰고 김인식이라 읽는다.


WBC때 남들 다 안하겠다는 감독직을 총대메듯 수락하셨던 감독님.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란 자리가 얼마나 고귀한것인지 알려주셨던 감독님.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벤치에서 당신의 시크한 표정을 볼 수 없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고개숙이지 마세요. 영웅에게 그건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국민감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2009년 봄은 참 따뜻했습니다.



by Moongoon | 2009/09/29 18:18 | 야구없이는 못살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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